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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객의 요청으로 10CM 입크기를 줄자로 재며 입크기를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0CM 권정열의 입크기를 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요정열이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10CM가 등장했다. 권정열과 유희열은 방청객들의 질문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열은 "지난주에 10CM에 궁금한게 하나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권정열은 "몰래 사내 연애중으로 걸리고 싶은데 안걸려서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사연 주인공은 "공개를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진다"고 언급했다.
이후 "10CM 입크기도 10CM인가요?"라는 사연을 공개했고 실제로 입을 벌려 줄자로 입크기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권정열은 박재범의 '좋아'를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함께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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