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X등급을 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가 연이어 공개됐다.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 최준성이 테스트를 받았다. 특히 그는 첫 번째 투표에서 1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춤과 노래가 현저하게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이동욱은 "기초부터 해야 하는 친구 아니냐"고 소유에게 물어봤다.
이후 김민규는 X등급을 받았다. 소유는 "저희가 X등급이면 같이 합숙을 못한다"고 했고, 김민규는 "제가 아직 그 정도 실력이 안됐다는 거고 이런 평가를 받는게 쉬운 기회가 아니다. 부족하다면 연습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