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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릭남이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릭남이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평소에는 스윗하다가 무대에서는 눈빛이 달라진다"며 에릭남을 소개했다. 이어 에릭남이 'Lose you'를 부르며 무대로 등장했다.
무대를 마친 에릭남은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스페인어를 해보라고 하자 거침없이 스페인어로 유희열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아이들이 TV에 에릭남이 나오면 아이들이 울음을 그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릭남은 변비 노래를 불러서 어머니들이 아이들이 울면 노래를 틀어줘서 그런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한 에릭남은 "팟캐스트를 영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팟캐스트의 1위를 여러번 차지하면서 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에릭남의 버젼으로 'shallow'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신곡인 'Runaway'를 소개한 후 댄스와 함께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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