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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참가자들이 나왔으나 부족한 실력에 혹평을 얻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가 연이어 공개됐다.
이날 하다카 마히로와 왕군호는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이들이 등장하자 트레이너 군단들은 "YG에서는 처음으로 나왔다.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줬고 무대 이후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신유미는 "되게 열심히 불렀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없다"고 했고, 다른 트레이너 역시 "한마디로 못했다"고 지적했다.
권재승은 "YG 연습생인지 말하지 않으면 몰랐을 것 같다"고 혹평했다. 왕군호는 C, 하다카 마히로는 D등급을 받았고, 치타는 "소속사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솔직히 준비한 무대만 보면 X등급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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