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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육종암 투병중인 배우 김영호가 삭발 근황을 전했다.
김영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지금 이 순간 이순간은 다시 오지 못할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영원히 놓치지 않기를 #명언 #글 #최고 #베스트 #삭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호는 지난 3월 육종암 수술후 퇴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야인시대’로 크게 이름을 알린 김영호는 '두 번째 프러포즈', '기황후', '슈츠'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사진=김영호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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