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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재환이 청하와 듀엣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청하&김재환X송소희&손태진X몽니X엔플라잉X스바스바X더 브라더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환은 청하와 듀엣으로 함께 출격했다. MC 정채형은 "두 사람이 듀엣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재환은 청아에 대해 "목소리에 감성이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때 문희준은 "시간이 빨리 갔을 것 같다. 연습하다보니 12시 아니냐"라고 청하의 노래에 빗대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환은 이날 무대에 대해 "훨훨 날아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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