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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안창환이 험악한 인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정영주, 고준, 안창환이 출연했다.
안창환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마가 아이를 숨긴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느 ㄴ"작품 때문에 머리를 밀었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는데 모자가 탔다.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냥 숨을 한 번 쉬었는데 엄마가 진짜 아기를 뒤로 숨겼다"며 "그 당시 그 사람을 놀라게 해드려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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