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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못 뵙고 오늘에서야...96년 엄마 회갑 기념사진..아버지 노인정 회장 당선!!!!!축하드려요 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을 진행중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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