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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채영, 쯔위가 강화도에서 알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트와이스가 칼칼한 육개장 칼국수과 고소한 들깨 칼국수, 수제만두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쯔위의 안내에 따하 족욕 카페를 방문했다.
1인당 6천원이며 커플요금은 만 원으로 족욕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서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족욕을 즐기는 이들은 "이게 힐링이네"라며 즐거움을 표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족욕제를 물 속에 넣었고, 족욕을 즐기는 모습을 서로 사진 찍어주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현은 "해외여행 못지 않게 강화도 여행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후 세사람은 일몰 포인트인 장화리 해변으로 향했다. 해변에 도착한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거나 모래사장에 글씨를 남겼다.
이어 'Dance the night away'의 안무를 추며 즐거움을 표했다. 일몰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채영의 안내에 따라 소창체험을 하기 위한 장소로 이동했다. 이들은 면직물 위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체험을 했고, 쯔위는 "채영이 그림을 잘 그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빈티지 감성 카페를 들러보며 옛 감성이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에 신기함을 표했다. 더불어 샤브샤부 맛집에서 다양한 해산물 모듬을 맛보았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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