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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가 딸 나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딸 ♥생일축하해 항상 웃으면서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Enjoy life and stay healthy #박나은 #Edenpark #4yearsold #healthy #건강#happybirthda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호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아내 안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5년 첫 딸 나은, 2017년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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