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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짠내투어' 신입 가이드 붐이 일본 도쿄 여행지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붐, 배우 정혜성,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 배우 정혜성, 황제성과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정혜성은 "일본에서 모델을 했던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붐, 배우 정혜성, 황제성이 각자 13만 5천원 정도의 경비를 활용한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어 붐, 배우 정혜성, 황제성로 구성된 신입 설계자간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먹방을 안겹치게 하자"고 제안하며 스시 먹방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황제성은 나베 먹방으로 할 거라고 언급했다.
도교 공항에 도착하자 여행 설계자 붐은 멤버들에게 친절히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이 도쿄 여행 설계를 할때 가수 타쿠야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서 붐은 치하철 표를 구매했고, 지하철 티켓을 판매하는 분이 한국인이란 것을 확인하자 박명수가 농담을 건넸다. 붐은 불이 들어오는 명찰을 달았고, 이를 본 문세윤은 "준비를 많이 했네"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붐은 MC버젼의 멘트를 날리자 허경환은 "지칠만도한데 저사람 대단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지하철역으로 나온 멤버들에게 붐이 휴대전화로 BGM을 틀어줬고 멤버들은 즐거움을 표했다.
[사진 =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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