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패션감각↑, "스타일리스트 조언대로 쇼핑"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의 조언대로 스타일을 맞춰보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와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 옷장을 본 스타일리스트 변진수는 "기본 아이템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새로 산 차를 양세형은 첫 시승을 했고 운전과 관련해 이것저것 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진수는 양세형에게 도매스틱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브랜드 편집샵에 들어선 변진수는 양세형에게 다양한 옷을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하는 법에 대해 알려줬다.

이후 양세형이 마음에 드는 옷으로 호피 무늬 셔츠, 빨간 점퍼 등을 골라왔다. 변진수는 양세형이 고른 아이템과 조화롭게 코디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변진수가 매치해준 아이템을 함께 입어본 양세형은 마음에 들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양세형은 옷을 고를때마다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후 변진수에게 티를 선물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