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하만(JBL)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하만코리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번 출입구 앞에 JBL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그라운드 공연도 준비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만 코리아는 또 선수단 전체에 블루투스 스피커(PULSE 3)를 전달하고 '하만(JBL) 우수 선수'로 이명기와 문경찬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명기와 문경찬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AKG N90QLE 헤드폰을 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하만 코리아 강병삼 이사는 이날 시구자로 나서 KIA타이거즈 승리를 기원한다.
KIA 타이거즈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동 마케팅 펼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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