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팀의 첫 타점과 득점을 신고했다.
키움 김하성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4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4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4번째 홈런이다. 키움은 7회초 현재 KT에 1-4로 추격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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