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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작곡가 김연지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김연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가요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친정가서 자고와요 오빠랑 둘이 가서 자고올 때도 있고 혼자 가서 자고올 때도 있고...(혼자 다녀오는 게 더 좋음 여보 미안)
매주 편히 놀다 오라고,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지내다 와도 괜찮다는 우리 어머님과 남편 덕분에 엄빠랑 일주일에 한 번씩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오고...너무나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당♥#감사해요어머님 #고마워우리남푠"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지난해 10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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