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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태리가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태리가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이태리는 OCN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함께했다. 특히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작품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이러한 인연으로 제작진의 제안에 대본도 보지 않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특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태리는 '보이스3' 2회에서 브로커 토모유키역으로 일본어 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태리는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데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병원선', '뷰티인사이드', '커피야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감독들이 찾는 신뢰감 있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태리의 특별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보이스3'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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