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선우가 JLPGA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6560야드)에서 열린 2019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KLPGA서 4승 경력이 있지만, JLPGA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대신 JLPGA 데뷔 후 최고성적을 남겼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선우.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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