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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자백' 김영훈과 문성근의 범행이 밝혀졌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16회(마지막회)에는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재판 재심이 그려졌다.
최도현(이준호)은 10년 전 당시 사건의 녹음기를 갖게 됐고 증거물로 제출해 법정에서 듣게 됐다. 최도현은 추명근(문성근)에게 "죽인 것이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추명근은 "대답하지 않겠소"라며 눈을 감았다.
녹음기 속에는 박시강(김영훈)과 추명근이 비리 모의를 하던 중 감정이 격해진 가운데, 차승후에게 두 발의 총을 각각 쏜 정황이 담겨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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