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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알토란' 밥도둑 마늘조림의 매운맛은 날리고 단맛만 남게 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쫀득쫀득한 밥도둑인 마늘조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마늘 한쪽을 반씩 잘라서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이어 임성근 셰프는 마늘을 볶으면 매운맛이 사라져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다고 첨언했다.
더불어 마늘을 볶으면 매운맛이 날라가고 단맛만 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볶은 마늘에 조림장을 넣고 조리기만 하면 마늘조림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이때 통생강을 편을 썰어 넣으면 향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건고추 2개를 채를 썰어 넣으면 약간의 매콤한 맛을 전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간장 4큰술, 맛술 6큰술, 물엿 6큰술을 넣고 중불로 조리면 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조릴때는 센불로 조리다가 간장을 넣은 후에는 중불로 줄이면 절대 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늘이 어느정도 조려지면 참기름 2큰술을 넣은 후에 불을 끈 후 통깨 3큰술을 넣으면 마늘조림이 완성된다.
[사진 = MBN '알토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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