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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미래를 언급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출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실제 토르가 새 멤버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앞서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달 30일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개봉일은 빠르면 2021년, 늦어도 2022년이 될 전망이다. 마블은 아직 페이즈4의 라인업을 발표하지 않았다.
제임스 건 감독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했다가 최근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오래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각본을 썼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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