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 무섭네요"…김지우, 사칭 계정 등장에 신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지우가 사칭 계정을 신고했다.

김지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세상 무섭네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사칭계정이라는 말로만 들어봤던 일이 저한테 생기다니… 신고했더니 바로 처리해주셔서 없어진 계정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해당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계정은 김지우의 사진, 영상 등이 게재돼 김지우의 SNS 혹은 "내 공식 팬 페이지야"라는 소개글로 인해 김지우의 공식 팬 페이지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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