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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잔나비가 아리랑TV 음악방송 '아임 라이브(I'm Live)'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2017년 3월 시작한 '아임 라이브'는 지금까지 80여 팀의 뮤지션이 출연했다. 장르 불문하고 올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공연 강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 팀의 공연을 압축해 옮겨온 듯한 구성,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된다는 '아임 라이브'만의 특징은 다른 음악방송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뮤지션과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해왔다.
100회의 주인공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시적인 가사로 자신들만의 길을 구축하고 있는 밴드 잔나비다.
'아임 라이브' 최다 출연자이기도 한 잔나비는 첫 출연 이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색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음원 강자 자리까지 차지하며 자타공인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밴드다. 100회 특집에 함께해 의미를 더한 잔나비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역대급' 현장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잔나비는 '아임 라이브' 100회 특집 무대에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전설', '우리 애는요', '굿보이 트위스트(Goodboy Twist)', '꿈나라 별나라'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사진 = 아리랑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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