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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귀여운 척 하는 내 남편"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얼굴을 맞대고 귀여운 투샷을 완성했다.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아이돌급 비주얼과 함소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은 1994년생인 진화와 지난해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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