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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HKT48 출신 사시하라 리노와 HKT48 팀 H소속 타시마 메루가 한국 여행을 만끽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타시마 메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길거리 음식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타시마 메루도 인스타그램에 "커플 머리핀. 자매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지난해 HKT48을 졸업한 후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타시마 메루는 HKT48 팀 H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사시하라 리노, 타시마 메루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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