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윤성빈이 일본에서 연수를 한다.
롯데는 14일 "윤성빈이 새로운 환경에서 기술적, 멘탈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바 롯데 마린스 2군 및 잔류군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윤성빈은 올 시즌 1경기서 ⅓이닝 3볼넷 3실점한 뒤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롯데에 따르면 윤성빈과 통역, 이용훈 코치가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바 롯데로 건너간다. 지바 롯데 2군 및 잔류군과 기술적 훈련 및 피지컬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지바 롯데 기숙사도 이용한다.
롯데는 "일본프로야구 젊은 투수들과의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성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