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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너무 잘했어" 박서준, 절친 박형식 '배심원들' 응원
2019-05-14 17:17:2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박형식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심원들 시기 첫 영화. 첫 영화에서 너무 잘했습니다.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박서준은 영화 '배심원들'의 박형식 스틸을 함께 올렸다.
박형식은 '배심원들'에서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에 얼떨결에 참여하게 된 8번 배심원 권남우 역할을 맡았다.
한편, 박서준과 박형식은 KBS 2TV 드라마 '화랑'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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