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의 1군 엔트리에 3명의 선수가 새로 합류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신용수, 외야수 조홍석, 우완투수 정성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13일) 우완투수 이인복과 조무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롯데는 이날 정훈도 제외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정훈이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2루로 주루플레이를 하다 햄스트링을 다쳤다"라고 밝혔다.
[정훈.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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