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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로즈데이 기념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앤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로즈데이엔 앤디 꽃받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장미 화관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턱받침을 하고 있다. 앤디는 뽀얗고 무결점 피부에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앤디는 지난 2018년 12월 24일 '한잔 더 할까?'를 발표했다.
[사진 = 앤디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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