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호잉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2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127km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비거리 110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6번째 홈런이다. 한화는 6회초 현재 키움에 6-2 리드.
[호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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