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김한수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삼성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뒤 마무리 장필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지난해 9월 6일 대구 경기부터 이어진 두산전 5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17승 25패를 기록. 반면 최근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29승 15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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