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태진아, 아들 바보♥ 프로그램 홍보에도 '열일'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아빠본색' 태진아가 프로그램 홍보대사로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이루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는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 '아빠본색' 홍보용 컵홀더를 비치했다. 이루가 보고 놀라자 태진아는 "팬들이 만들어 준 거다. 포토 카드도 만들어 줬다"고 자랑했다.

이루는 "손님들이 나가는데 컵홀더에 제 사진이 있더라. 음료가 나가면 끼워주지 않나. 음료가 없는데 자리마다 가서 홍보를 하더라. 새삼 느꼈다. 제작자는 저래야 한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스튜디오에서도 출연진에게 컵홀더를 나눠줬다. 태진아는 "앨범 나올 때도 앨범 안에 적어놨다"며 사진 페이지를 펼쳐 보였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