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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서로에게 '덕질'을 시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11회에는 라이언(김재욱)과 성덕미(박민영)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시나길'(시안은 나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싫지 않았다. 정식으로 다시 인사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성덕미는 "공항에서 내가 깔고 앉은 거랑 옷 찢은 거 미안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악수를 했다.
또 성덕미는 "그럼 이제, 비밀 없는 거지?"라고 물었고 라이언은 "하나 남았다"라며 자신이 차시안의 팬카페에 '라떼'라고 말했다. 이 말에 성덕미는 억울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라이언은 덕미를 끌어안고는 "나도 알려줘라. 덕질. 덕미는 나의 길"이라며 달콤한 말을 했다. 덕미는 "덕질은 쉽지 않다. 덕질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 거다. 그래서 이렇게 만지면 안된다"라고 말했고, 라이언은 덕미 앞에서 단추와 시계를 풀며 유혹해 눈길을 끌었다.
덕미에게 한 차례 고백을 했던 남은기(안보현)는 이날 저녁 다시 덕미를 만나 "장난으로 넘길 생각마. 지금 나한테 넌 가족도 친구도 아니야"라고 다시 한 번 고백했다. 덕미는 "나 관장님 좋아해"라며 은기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어 덕미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라이언을 집으로 초대했다. 라이언은 덕미의 '덕질'을 인정하면서도 "이 초상화는 뭐냐. 내가 준 꽃은 센터에 안 있고, 차시안 것 밖에 없네"라며 강하게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언은 정체모를 꿈을 꿔 자리에서 일어났고, 새벽에 덕미를 보러 갔다. 덕미는 라이언이 힘들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괜찮아. 우리 서로 비밀 없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울어도 괜찮아"라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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