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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팀 동료들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토트넘 팬들도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끝난 후 진행된 세리머니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아이들을 필드위로 데려와 시간을 함께했고 혼자 경기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 손흥민은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손흥민은 라멜라와 다이어 등 팀 동료들의 아기들을 쓰다듬으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에릭센의 아기가 사진을 찍을 때는 마주서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 '손흥민은 올해의 삼촌상도 수상했다'며 손흥민이 팀 동료들의 아이들과 함께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국 더 선 역시 해당 영상에 대한 토트넘팬들의 SNS 반응을 소개하며 '손흥민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올시즌 토트넘에서 20골을 터트리는 맹활약과 함께 주축 선수로 활약한 손흥민은 에버튼전이 끝난 후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 수상에 이어 토트넘 유스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토트넘 서포터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등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토트넘은 다음달 2일 리버풀을 상대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은 "남은 한경기를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것을 쏟아내야하고 100% 이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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