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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가 바이에른 뮌헨 기대주 정우영(20)의 임대 가능성을 제기했다.
독일 키커는 15일(한국시간) “뉘른베르크가 정우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 또는 임대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뉘른베르크를 비롯해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프라이부르크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우영은 국제축구연맹(FIFA) U-0 폴란드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뮌헨 구단이 정우영의 거취 논의를 이유로 차출을 거부했다. 이에 정정용 감독은 이규혁(제주)을 대체발탁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뮌헨 2군이 속한 레기오날리가(4부리그)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북부지구 우승팀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3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정우영의 거취는 승격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결정될 전망이다.
인천 유스 출신으로 뮌헨에 입단한 정우영은 이번 시즌 뮌헨 1군을 오가며 지난 해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의 조별리그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을 뚫고 1군 진입이 쉽지 않아 경험을 쌓기 위해 타 구단 임대 또는 이적을 추진 중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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