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화 김회성, 안우진 상대 도망가는 솔로포…시즌 2호
2019-05-16 19:05:53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김회성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쳤다.
김회성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에게 볼카운트 2B2S서 7구 150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9일 인천 SK전 이후 4경기만에 터졌다. 한화는 3회초 현재 키움에 2-0 리드.
[김회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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