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가 천신만고 끝에 롯데를 제압했다.
LG 트윈스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에서 3-2로 승리하고 3연전 전패를 모면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LG는 7회초에 터진 이천웅의 우전 적시 2루타로 귀중한 2점을 얻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8회말 손아섭에 중전 적시타를 맞아 3-2로 쫓기기도 했으나 고우석이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1점차 리드를 사수했다.
경기 후 류중일 LG 감독은 "켈리가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고 고우석이 마무리를 잘 해줬다. 이천웅이 1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잘 쳤고 추가점 상황에서 유강남의 짧은 희생플라이에 김용의의 베이스러닝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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