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의 리드오프 이천웅(31)이 천금 같은 결승타를 날렸다.
이천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6차전에서 결승타 포함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 팀의 3-2 승리와 함께했다.
이천웅은 0-0으로 맞선 7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나와 상대 투수 김원중을 강판시키는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LG의 승리를 이끈 한방이었다. 시즌 23타점째로 팀내에서 가장 많다.
경기 후 이천웅은 "지난 타석에서 삼진을 당해 더 적극적으로 스윙을 하려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그동안 투수들에게 미안했는데 타자들이 좀 더 잘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라면서 "팀의 연패를 끊어 기쁘고 앞으로 계속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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