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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은퇴 기자회견을 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전설 ‘빙속여제’ 이상화(30)가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을 가고 있는 도중 차 안에서 무릎한테 “나랑 조금만 더 같이 해줘”라고 했더니 눈물이 안 멈췄어요. 늘 멀리서나마 듣던 응원과 관심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경기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오늘 여기서 은퇴를 하지만 여러분들의 빙상 여제는 영원히 기억되길 바랄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공식 은퇴식을 열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상화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14년 선수 생활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상화는 최근 연예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스포츠인 출신 엔터테이너’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올림픽 및 2014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내며 2연패를 달성했고 2018 평창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한 바 있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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