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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노래해서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짝들은 잘 있나용? 오늘 마침 폭스바겐도 공개되고 동덕여대 무대도 해서 떡밥이 많은걸요?♥♥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오늘도 남은 시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세정은 활짝 웃는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비타민 같은 환한 웃음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화이팅해", "진짜 여신", "얼굴에서 빛이 난다"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구구단 세정은 지난 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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