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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95년도 1위를 차지했던 박미경이 출연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95년도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박미경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금보컬로 마마무 솔라, 박재정, 김명훈, 바비킴, 손승연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바비킴에게 "94년도에 데뷔했기에 지금 보컬이이라고 하기에 그렇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95년도 9월 차트를 점령했던 당시 1위 가수 박미경이 등장했다. 박미경은 등장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파워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박미경은 "요즘은 운동하며 노래부르는 연습을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박미경의 남편 트로이가 관객석에 앉아 있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남편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미경은 "히든싱어에 누가 나왔는지 나오는지 모르는 상황이여야 하는데 남편 트로이가 관객석 앞에 앉아있어 다들 박미경 출연을 예상하자 결국 남편이 뒤로 ?겨났다"는 일화를 언급했다.
박미경은 유세윤에게 "UV와 함께 '갱년기'와 관련한 노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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