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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페인 하숙' 유해진이 어김없이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열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페인 하숙'에는 하숙객들을 보내고 아침운동을 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과 차승원, 배정남은 먼 여정을 떠나는 하숙객들을 알베르게 문 앞까지 바래다주며 인사를 했다. 이어 유해진은 항상 그랬듯이 아침 운동을 떠났다.
유해진은 떠난 하숙객들보다 뒤에 출발했지만 달리기를 해 그들을 따라잡았고, 그들은 유해진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유해진은 그들에게 스페인 인사 "올라!"를 해 놀래키며 좋아했다. 이날 유해진이 뛴 거리는 9km였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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