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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폭풍전야’ FA 시장, 주요선수들 향한 시선…저비용 고효율도 주목

시간2019-05-18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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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력 보강을 노리는 팀들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KBL 출범 후 유례없는 규모의 FA(자유계약) 대상자가 나왔던 만큼, 시장에 나선 주요선수들이 어느 팀의 선택을 받게 될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소속팀 우선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에 대한 각 팀들의 두뇌싸움이 한창이다. 우여곡절 끝에 공시된 김종규 포함 FA 시장에 나선 선수는 총 21명이며, 김종규는 이 가운데 단연 최대어로 꼽힌다. 몸값이 크게 치솟았지만, 복수의 팀이 김종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역대 최초의 보수총액 10억원 시대가 열릴 가능성도 높아진 분위기다.

이외의 대상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하승진과 더불어 전주 KCC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전태풍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협상에 임한 KCC의 자세에 대한 불만을 SNS에 표출했던 것. 지난 2015년 KCC로 금의환향했던 전태풍은 결국 아쉬움을 곱씹으며 전주를 떠나게 됐다.

전태풍은 KBL에서 선수경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팀 코치에 따르면, 전태풍은 농구계 관계자들에게 “금액적인 부분은 큰 욕심이 없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백업 포인트가드 보강을 노리고 있는 또 다른 팀 관계자도 전태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대단히 신중하다. 해당 관계자는 “이원대나 김태술이 시장에 나오면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었는데, 둘 다 거취가 결정됐다. 가드 보강이 필요하긴 한데 전태풍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몸 상태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견해를 전했다.

KCC에서 주전, 비주전을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했던 정희재도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1명이다. 정희재는 내부 FA 단속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모 팀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전자랜드와의 협상이 결렬된 김상규의 거취도 관심사다. 김상규는 프로 데뷔 후 통산 207경기서 평균 16분 56초 동안 4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벤치멤버다. 인천 전자랜드에 포워드가 많아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다는 점을 감안해도 김상규의 선택에 대해선 물음표가 쏟아지고 있다. 김상규가 거절한 4억원은 웬만한 팀의 주전이 받는 보수총액이기 때문이다.

B팀은 김상규에 대해 “KBL 발표가 나오기 전 4억원이라는 소문을 듣고 놀랐다. 시장에 나오면 검토할만한 선수로 분류했지만, 샐러리캡 때문에 4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은 어럽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김상규로선 영입의향서를 받으면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리는 셈이지만, 전자랜드와 재협상을 하게 되면 오히려 큰 폭으로 깎인 보수총액을 제시받을 수도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선수층이 두꺼워 기회를 얻는데 제약이 따랐던 김동량도 주목받고 있다. 농구계 관계자는 “능력은 있는 선수다. 개인적으로는 첫 FA 자격을 취득한 2년 전에 나왔다면 더 가치가 높아졌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박병우가 가드전력에 누수가 생긴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협상이 결렬된 빅맨 김승원 역시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가 하면, 모 팀은 정창영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는 것에 대해 “감독님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내부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FA 시장에 있는 다른 가드가 더 경쟁력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억대의 보수총액을 투자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저비용 고효율을 지닌 선수들로 눈길을 돌리는 것도 혜안이 될 수 있다. 안정환은 한때 창원 LG에서 3점슛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쏠쏠한 벤치멤버로 뛰었던 슈터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투자할만한 자원으로 꼽힌다. 원소속팀 LG가 제시한 보수총액은 7,500만원이었다.

이민재도 부산 KT 시절 테리코 화이트(전 SK)의 전담수비를 맡는 등 수비로 기선제압을 노릴 때 활용도가 높았던 포워드다. KGC인삼공사에서 뛴 2018-2019시즌 역시 이관희(삼성)를 견제하는 자원으로 활용된 것은 물론, 준수한 3점슛 능력도 보여줬다. 샐러리캡의 압박을 받는 팀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 C팀 코치는 이민재에 대해 “전문 수비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팀에 있던 시절을 돌아보면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성실했다”라고 평가했다.

[전태풍(상), 박병우-김동량-김승원-이민재(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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