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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 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 #내몸사용설명서 #마지막 녹화했어요 #복직 후 만나게 될 우리팀 넘 감사해요 그리고 여에스더 선생님께서 출연해주셨어요~ 선생님의 명강의는 6월중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팀웍최고 다시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방송#녹화#촬영#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하정이 선우용여, 설수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정-정준호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25일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정-정준호 부부는 최근 유튜버 채널을 개설한 사실을 공지한 바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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