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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우지석 일본어 동시 통역사가 근황을 전했다.
우지석 통역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역좌 니가 가라 하와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우지석 통역사가 야노시호,추사랑과의 하와이 라이프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지석 통역사는 지난 달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야노시호의 요가 수업 통역을 맡아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우지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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