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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숲세권 매물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8회에선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하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의뢰인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숲과 인접한 이른바 '숲세권' 집을 찾고 있었던 것. 또한 의뢰인 아내의 직장이 위치한 서초동까지 70분 이내로 통근할 수 있는 접근성과 1억 8천만원이라는 예산도 고려해야 했다.
만족해야 할 조건이 많은 만큼 이번 미션 역시 쉽지 않았다. 이에 덕팀에서는 김숙과 김광규가,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황보라가 코디로 나섰다. 이번 대결은 양팀 팀장의 첫 대결이기도 하다.
쉽지 않은 조건에도 연예인 코디들은 열심히 발품을 팔며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냈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갈 수 있는 이 매물들은 코디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에게도 힐링을 안겼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19일 밤 10시 3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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