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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세바스찬 스탠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스 인 벨로 코믹콘에 참석해 “토르가 어디로 갈 것인가”라면서 “그는 우주선에 있다”고 말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본 관객들은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바스찬 스탠 외에도 ‘네뷸라’ 카렌 길런도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에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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