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안방마님' 양의지(32)가 개인 통산 5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양의지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5차전에서 2회초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좌전 적시타로 득점까지 해냈다.
NC가 1점을 선취하는 득점으로 양의지는 개인 통산 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양의지의 500득점 기록은 KBO 리그 역사상 96번째에 해당한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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