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이정후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정후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0으로 앞선 4회말 1사 1루서 롯데 김건국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142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우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3번째 홈런이다. 키움은 4회말 현재 롯데에 7-0 리드.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