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가 18일 2019시즌 홈 경기 3번째 매진(1만 3000석)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오후 4시 58분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매진에 따라 한화 이글스는 홈에서 열린 23경기에 21만 2324명의 관중을 동원, 9231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오렌지 팬 데이'를 열고, 정은원의 커피 트럭 이벤트, 오렌지 아이템 착용 팬을 대상으로 한 '럭키박스'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경기 전 승리기원 시구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진 달성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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