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키움 김하성, 13점차로 달아나는 스리런포 폭발
2019-05-18 19:03:21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김하성이 13점차로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0으로 앞선 5회말 1사 1,2루서 롯데 서준원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15m 커브를 걷어올려 비거리 110m 좌월 스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5번째 홈런이다. 키움은 5회말 현재 롯데에 13-0 리드.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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